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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책 읽기

'승자의 생각법' 도서 줄거리 리뷰 지은이

by 돈텍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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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자의 생각법' 

이 책은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미국 전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가 지은 책이다. 

성공한 사업가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수많은 실패속에서 승리를 만들어낸

비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볼만 한 책으로 추천한다. 

 

 

줄거리 

'트럼프 승자의 생각법'

이 책은 처음 프롤로그에서 " NO 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것 ". 

이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는데 , 

첫번째 챕터에서부터 '절대 포기란 없다' 라는 제목으로 다소 강렬하게 시작한다. 

이 첫번째 챕터에서는 트럼프가 가장 어려웠던 순간을 이야기 하며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에 이루게 된 상황을 이야기 한다. 

'실패는 영원한 것이 아니다' , ' 가능한 한 최고의 조언을 구하고, 자신의 직감을 믿어라'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게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 '두려움때문에

멈춰서있지 마라' , '불평 많은 이들은 그냥 포기하라 ' 등의 소제목들과 그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 챕터에서는 조금은 강렬하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라!! 라는

이야기를 했다면

두번째 챕터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은 부드럽게 성공 할 수 있는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상대방이 결투를 예상할때 제휴를 제안하라.' , '일시적인 문제인가 아니면 커다란 재앙인가' 

'불평에 가득찬 사람들을 멀리하라' , ' 때로는 자존심을 눌러야 한다' , ' 문제를 예상하면 평정을

잃을 염려가 없다' , ' 커다란 문제에 직면하면 커다른 기회를 모색하라' 등의 소제목으로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며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성공으로 이끄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세번째 챕터에서는 열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큰 그림을 보며 끊임 없이 갈구하라. 라는 챕터 주제로, 

'당신의 한계를 전 세계로 확장하라', '국제적인 시각을 지녀라' , '열정을 가져라' 

'발견 욕구를 발전시켜라' , '초점의 힘을 길러라' 등의 소주제로 

성공을 위한 열정을 갖는 방법과 그 열정을 어떻게 이용하고, 

그 열정을 통해 어떻게 성공에 이를 수 있는지 설명한다. 

 

네번째 챕터의 주제는 '정의' 이다. 

'상식으로 판단하고 대의를 위해 싸운다' 라는 챕터 주제로 

'나는 정당한 싸움을 사랑한다', '잘못된 기록을 바로 잡아라' , '싸울 가치가 있다면

물러서지 마라' , '공격을 당하면 반격하라' 등의 내용으로 

정의를 이루기 위해서 싸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의가 아닌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싸움을 피하지 말것을 이야기 한다. 

 

다섯번째 챕터의 주제 '나눔' 

'베풀고 기여하고 공헌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베풀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 '지역사회에 공헌하라' 

'마음먹기에 따라 시간은 문제가 아니다' , ' 최고의 부동산이 태평양으로 무너져

내릴때 어떻게 할것인가' 등의 주제로 이야기 한다. 

 

 

리뷰 

 

나는 사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그의 정치 성향이나 정치 사상적인 부분 때문이 아니라,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그가 종종 했던 약간 돌+아이 같은

헛소리? 망발? 같은것들 때문이다 

어떤 말을 했었는지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런 말들을 들었을 그 당시에는

'저 사람은 미국 대통령감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일까... 사실 책에 대한 기대도 그다지 별로 없었다. 

그의 돌+아이 같은 사상이 내용으로 담겨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책 내용은 의외로 훌륭했다. 

도널드 트럼프답게 강자의 느낌이 물씬 나는 내용이었고, 

추상적으로 이야기 하고, 부드럽게 성공하는 방법을 말하는 

다른 자기 계발서들과 다르게 , 좀더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며

강한 의지로 성공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준다. 

 

다만, 그가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나중에는 정치인이 되었고, 결국 미국 대통령이 된 것처럼

책의 내용도 초반에는 개인으로써, 또는 사업가로써 가져야 할

강한 의지와 성공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했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정치인의 느낌이 강해진다. 

 

정치인으로써 정의와 대의를 위해 싸우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남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라 하는 식의 내용은 

정치인들에게 해주는 이야기 같다.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나쁜 내용은 아니었다. 

단지, 내가 정치에 관심이 거의 없는 사람이다보니 

그런 정치인적인 내용에는 흥미가 별로 없어서

책의 그 부분에는 약간 흥미를 잃었던 것 같다. 

 

 

나는 부드럽고 유 한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그런 스타일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강한 리더로써의 삶과 강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느끼지 못한 , 강한 의지를 갖게 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나처럼 강한 의지를 불태울수 있게 해주는 책을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지은이

도널드 트럼프 (Donald J. Trump) 미국 전 대통령 

제 45대 미국 대통령. 1946년 6월, 미국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가

프레드 트럼프의 3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뉴욕 포덤대를 거쳐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을 졸업한 뒤 아버지가 운영하던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시작한 경영수업은 혹독했다. 트럼프는 부동산 업계에 뛰어든 지 

얼마 안되어 어떤 개발 프로젝트든 예기치 못한 문제들에 맞닥뜨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과정에서 그는 '절대 포기란 없다' 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 

이 같은 태도는 어떠한 도전도 할 수 있는 힘, 희박한 확률 속에서도 성공을 

이끌어 내는 힘을 안겨주었다. 

 

한편, 트럼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방송인이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회장으로 2004년부터 미국 NBC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어프렌티스'를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는 해고야' 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 45년간 트럼프는 사업을 경영하면서 성공과 실패의 놀라운 기복을 수없이

경험했다. 그는 자신이 겪은 최대의 도전들과 최악의 순간들, 가장 힘들었던 싸움들

그리고 이러한 역경을 성공으로 전환시킨 방식들을 이 책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트럼프는 2016년 11월 8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며 성공의 상징이자 

역사상 최대 반전의 인물이 되었다.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인물인 트럼프의 행보에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책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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