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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부업

재택 부업 , 돈 버는 방법 '데이터 라벨링' 알바

by 돈텍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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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휩쓸고 지나간 시기..

엔데믹이 오며 , 코로나 때 풀려난 시중자금들로 인해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은 20년전부터도 있어오긴 했지만

요즘처럼 뼈저리게 느껴지는 시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N잡러" 니 "파이프 라인"이니 하는 말들도 생겨나며

직장 급여 외에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부업들이 대세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대세에 동참해 몇푼이라도 더 벌어보고자 

요즘 부업 정보들을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아보는 정보들을 여기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제가 알아본 부업은 "데이터 라벨링" 알바입니다. 

 

데이터 라벨링 알바는 요즘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에 필요한 

데이터를 인간이 라벨링(지정) 해주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AI는 원래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 기계이기 때문에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충분히 학습이 되기 전까지는 사물을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AI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처음 나온것은 1970년대쯤 인데 

당시에 1만건정도의 개와 고양이 사진을 컴퓨터에게 학습을 시켰는데 

컴퓨터가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는 확률이 50%도 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당시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실패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후 2000년대가 되어 알고리즘의 변화는 거의 없이, 데이터의 양만 몇십배로 늘리니

개와 고양이를 정확히 구별하는 확률이 97%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빅데이터" 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고

컴퓨터에게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학습시켜 지금의 정확도 높은 AI 가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요즘은 "초거대 인공지능" 이라고 하여 슈퍼컴퓨터를 통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엄청난 데이터를 컴퓨터에게 습득 시키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컴퓨터가 데이터를 연산하고 정확히 분리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개" 인지 "고양이"인지 먼저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겠지요. 

 

이렇게 ... 이것은 "개"다 . 이것은 "고양이" 다 

를 우리 인간이 지정해서  컴퓨터를 교육시키는 것을 "데이터 라벨링" 이라고 해요. 

 

우리가 컴퓨터에서 구글을 통해 검색을 하거나 회원 가입을  할때 

가끔씩 로봇이 아님을 입증하라며

"다음 사진에서 교각이 있는 이미지를 모두 고르세요"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그것 역시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하는 것인데 

구글은 돈을 쓰지 않고 자신들의 고객(구글 사용자)들을 통해 

공짜로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데이터 라벨링 알바가 하는 일은

위에 설명 드린것처럼 AI가 정확하게 데이터를 수집 분리하고 판별 할수 있도록 

우리 인간이 텍스트, 단어, 문자 , 사진이나 동영상 , 그리고 음성이나 음악등을 

분류해서 지정(라벨링) 해주는 작업이에요.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이 있으면

나이 , 학력등 자격 요건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 할 수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쉽다고 하는데요, 

어느정도 경력과 실력이 쌓이면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가로

많게는 본업 못지 않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크라우드 웍스" 와 "레이블러" 라는 사이트가 있고 

이외에도 수많은 사이트들이 있는데요, 

 

제가 검색을 해보고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이런 사이트들을 통해서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지만 

하는 일에 비해 수입이 조금 저조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 이런 사이트들도 업체와 알바생을 중간에서 연결하는

플랫폼 사이트이다보니 중간에서 수수료를 떼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 곳은 

AI-HUB 라는 사이트 입니다. 

 

 

 

 

 

 

 

 

구글에 "AI 허브" 검색하고 들어갑니다 

 

 

 

 

 

 

 

사이트 접속하시면 사진처럼 

참여하기 => 일자리 참여에 들어가 보시면 

 

 

 

 

 

 

이렇게 현재 모집중인 데이터 라벨링 작업들이 나오는데요, 

 대면 교육이나, 대면 면접을 보기도 하므로 

될 수 있으면 내가 거주하는 지역 위주로 보시는게 좋구요, 

 

 

 

옆에 있는 바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대부분 이렇게 잡코리아 구인구직 사이트로 이동 합니다. 

 

 

크라우드 웍스같은

일자리 연결 플랫폼이 아닌, 대학교나 업체에서 직접 사람을 구인하는 구인구직 사이트이다보니

중간에서 떼어가는 수수료가 없고 , 알바생이 필요한 업체에서 직접 대면 면접을 보기도 하고

직접 해야 하는 작업에 대한 교육을 해주니 좀 더 쉽고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포스팅 하는 이 작업은 구인공고가 마감이 된 상태인데

포스팅을 위해 상세 요강도 올려봅니다. 

 

 

시간당 평균 작업량과 , 보수...  그리고 여러가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내가 어떤 일을 얼만큼 하고 얼만큼 벌 수 있는지까지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을것

같네요. 

 

 

 

부업 구하시는 분들은 데이터 라벨링 알바도 꼭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고 쉬운 작업을 하게 되어

보수도 적지만, 

나중에 자격증도 따고 전문가가 되시면

작업당 단가가 꽤 높아진다고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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